오늘은 아림클로젯에서 의미있는 일에 첫발을 내딛은 날이였어요 :)
11월2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했던 크리스마스 이벤트..
(SET 머플러를 구입하시면 아이머플러 하나가 기증되는) 종료되고,
기증된 머플러들을 드리러 가는 날이였답니다.
더불어 이전에 블로그에서 진행된 이벤트로
약간의 하자가 있지만, 사용하기에는 전혀 손상이 없는 머플러들을
함께 기부하러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것 처럼 아이들을 만나볼 수는 없었지만,
게시판의 사진들과 수녀님의 말씀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4개월도 안되었고,
아직은 작은 아림클로젯이지만..적지만 따스한 온기가
아이들에게도 꼭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드네요
내년엔 더 많이...그 후년엔 더 많은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동참해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드리며
아래 명단은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
느낌있는날
길현정
노민영
백민영
전정현
느낌좋은 하루
김경미
김은경
전혜란
따뜻한 우유의 겨울이야기
김순영
이려화
김안나
김원경
매력있어 미안해
김민용
신준희
정연경
고나연
신선미
양지희
윤부자
장해원
권지영
김남경
센스쟁이 두울
정연경
이지은
이럴수가
김하나
민세희
자꾸나만봐
박화옥
이영옥
이용희
방미경
조정숙
허유정
허유정
이민희
마르타 수녀님,
바쁘실텐데 따스하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모자애보육원-
서울 노원구 덕릉로 70가길 454번지
02)937-6900~1 (http://www.jahaewon.or.kr/)
